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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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에서 열심히 놀고 집에 가던 어느 날
배가 고픈 거 같아 아이가 좋아하는 팥이 들어간 빵을 사 먹였다.
엄마도 빵 좀 나눠달라니까 저만큼을 준다.


팥도 달라니까 저만큼 주고 얼른 돌아선다.
많이 배고팠구나... 그래도 평소에는 많이 주는데 ㅎㅎ


내 블로그에 두 번째 등장하는 오징어 해씨볼


크기가 작아서 먹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오땅보다 훨씬 맛있다.


오예스 쿠키 앤 크림


맛있긴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인 듯.


예전에 자주 먹었던 숯불 김이 먹고 싶어 시장 갔을 때 사 왔다.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있다.


첫째 언니 결혼기념일, 솜씨 좋은 언니의 지인분이 만들어주신 당근케이크.
파는 거 못지않게 맛있었다.


조카가 구워주는 고기 (식당 아님)


형부는 한쪽에서 자연산 장어를 구워주셨다.
내가 먹고 싶다던 장어집이 문 닫아서 일부러 처제 먹인다고 사 오셔서 구워주셨다.
넘 맛있어♡


조카가 만들어준 아침식사♡
대견해 대견해


언니가 김장김치와 함께 가져다준 굴이 들어간 겉절이 너무 맛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길거리 음식 잉어빵
#조치원 붕어빵 # 조치원 굴다리 붕어빵

통팥 잉어빵
슈크림 잉어빵


처음에는 기다렸다 구우시자마자 봉투에 담아왔더니 가까운 거리임에도 다 누져서 맛이 없었다. 😭
두 번째 구매 때는 다 구워놓고 한 김 식혀서 기다리고 있는 붕어빵을 샀더니, 세상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빨간 장미꽃을 발견한 아들 : 엄마, 이거 너무 예뻐요. 하나만 사주면 안 돼요?

어떻게 안 사줄 수가 있을까... 계산하러 갔는데 100송이씩만 판매하신다고 하신다.
다음에 한송이 파는 곳에서 사줘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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