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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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 집에 간 시간 여유롭게 미용실도 가고 6년 만에 노래방도 갔다 😭


조치원 코인 노래방 코인잼!


오랜만에 가는 노래방에 쭈뼛쭈뼛
혼자 노래방 와보는 건 두 번째다 ㅎㅎ


어느 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불러볼까 돌아다니다 보니 좌식으로 된 방도 좋아 보인다.


블로거로써 찍은 것들 ㅎㅎ
적당한 방에 들어가서 노래방 책부터 찾은 나는 옛날 사람... 이제는 노래방에 책이 없나 보다.


돈 먼저 넣고 시간이 막 가길래 일단 머메이드를 불렀는데, 나는 왜 첫곡부터 이런 높은 곡을 골랐을까?
왕자님을 보고도 목소리가 안 나오는 진짜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었다.
고음을 지르고 싶은데... 안 나와서 답답 ㅎㅎ


최애 진 노래도 한곡 불러주고!


포맨 노래는 부르고 싶은 곡이 너무 많다.


점점 옛날 노래 ㅋㅋ


휴~ 100점도 하나 나왔네? 아무 의미는 없지만 ㅋㅋ


한곡 빼먹어서 1000원 더 넣고 세곡 더 불렀당 ㅎㅎ


두 번째 방문은 아이와 함께 ㅎㅎ 지난번에 미용실 가는데 노래방 옆을 지나가면서 나보고 노래방 가자고 했다.
가본 적도 없는 노래방을 도대체 어떻게 아는 거지? 아이들은 생각보다 아는 게 많다.


머리 어깨 무릎 발 율동과 함께 ㅎㅎ
아이가 가장 부르고 싶었던 브레드 이발소 ost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고 하니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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