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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족발을 시켜준다고 하는데, 최근에 조치원 황금족발을 먹어서, 예전에 먹고 맛있었던 죽도니 족발을 먹기로 했다. (맛있었던 음식을 잘 기억하는 편)
죽도니 족발은 화덕족발이라 일반 족발과는 또 다르게 맛있기 때문이다 ㅎㅎ


화덕 족발로 반반 주문했고 이렇게 배달이 도착했다.


특이하게 파채와 파무침 소스도 갖다 주신다.
파채도 족발과 잘 어울리는 듯!


깻잎과 오독오독 무김치


신선한 상추와 마늘, 고추, 찍어먹을 것들


그리고 따로 시킨 주먹밥, 주먹밥은 원래 날치알이 들어가는데 아이도 먹을 거라고 하니 빼고 보내주셨다.


화덕족발 바베큐맛, 예전에 처음에 먹었을 때 보다 구운 맛은 덜 났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매운맛도 매콤하고 맛있음!


떼샷
아이가 자기가 주먹밥 만든다고 장갑 낌 ㅎㅎ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양도 많고 맛있어서 아주 만족하며 먹었다.

 

 

 

 

 

 

조치원 황금족발 부들부들 야들야들 쫄깃쫄깃 너무 맛있는 조치원 족발집

황금 족발은 조치원에 있는 족발집 중 내 최애 족발집이다. 오픈했을 때부터 족발 먹고 싶으면 무조건 황금 족발! 예전에는 주로 가게에서 먹었지만, 요즘은 무조건 배달 ㅎㅎ 매주 일요일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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