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만들기 오므라이스 소스 맛있게 만드는 법 한그릇 요리
오늘의 요리
오늘은 또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어요.
볶음밥에 계란 올려 케첩 뿌려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까지 만들면 더더욱 맛있어지는 오므라이스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
오므라이스 재료
당근
양파
햄
애호박
대파
케첩
굴소스
후추
식용유
계란
밥
파슬리
오므라이스 소스
우유
물
돈까스 소스
케첩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
후추
01
오므라이스 소스
우유 50ml
물 100m
시판 돈가스 소스 10큰술
케첩 5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소스를 잘 풀어 주세요.
2~3번 먹을양의 소스입니다.
02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
소스가 졸아들면서
농도가 진해지게 해주세요.
03
야채는 양파 작은 거 1개
대파 약간
당근 1/2개를 사용했어요.
애호박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04
야채를 먼저 잘게 다진 후
스팸을 넣어
비슷한 크기로 다져 주었어요.
05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야채를 볶아주세요.
06
밥을 한 공기 반에서 두 공기 넣고
굴소스 1큰술
케첩 1큰술
후추 약간을 함께 넣고
볶아 주세요.
이대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07
계란 3개를 잘 풀어주세요.
08
계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한쪽에 밥을 올린 후
접어도 좋고
09
계란을 스크램블 하듯
나무젓가락으로 저어
보들보들한 상태에서
10
밥 위에 덮듯이 올리셔도 좋아요.
만들어 둔 오므라이스 소스와
파슬리 가루까지 뿌려주면
맛있는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 써먹기에도 좋아서
냉파 요리로도 좋아요.
케첩만 뿌린 오므라이스보다
소스까지 이렇게 뿌리면
맛도 비주얼도 더 근사해진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므라이스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