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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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 추운 날씨에 지인 언니 집에 방문했다.


언니는 집 공기가 따뜻해지도록 장작을 태우고


그와 어울리지 않게 나는 아아를 부탁해서 마셨다 ㅎㅎ
카페에서 경력이 오래된 언니라, 언니가 만들어주는 커피는 괜히 더 맛있다.
카페인 든 걸 못 먹어서 디 카페인으로 타주었다.


커피와 함께 언니가 내준 과자들, 브라우니 약과와 우도 삼춘 땅콩샌드? 처음 보는 특이한 과자들이었다.


브라우니 약과- 카카오 6% 함량
20년 이상 장인이 하나하나 손수 여러 번 접어 반죽하고 성형한 정성 가득 수제 생산 제품.

일단 브라우니 약과를 먼저 맛보았다.


모양은 브라우니에 가까운데, 맛은 약과에 가까운 특이한 과자다 ㅎㅎ
식감이 꾸덕하고 쫀득하고 달달한 맛이 났다.
수제로 여러 번 접어 만들었다고 하더니 정말로 속이 겹겹이 쌓인 패스츄리 같았다.


두 번째 커피와 함께 먹어본 우도 삼춘 땅콩샌드


짭짤하고 바삭한 씬포테이토 쿠키에 우도삼춘이 사랑으로 키운 고소한 땅콩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


굉장히 얇은 편이지만 땅콩 맛은 진했다.
감자과자에 땅콩크림 맛이라는데 감자 맛은 잘 느끼기 힘들었다.

살찔까 봐 한 개씩만 맛보았다 ㅎㅎ
수제 카카오 브라우니도 땅콩샌드도 우유나 커피에 마시기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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