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반응형


호주에서 처음 플립즈라는 과자를 먹게 되었다.
밀크 초콜릿 맛을 먹었는데 눈이 띠용 👀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순삭 했다.
그 이후로 한국에 택배도 보내주고 싶고, 또 사 먹고 싶어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더 이상 찾을 수가 없었다 😭


처음에 리젝샵에서 사먹어봤기 때문에 리젝샵 들어가서 힙즈 없냐고 자꾸 물어보고 다녔다.
FL을 H로 읽은 것 ㅎㅎㅎ


마치 배를 ldh로 읽는 외국인들 같은 기분  ㅎㅎ
무튼 한국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올리브영에서 2+1으로 구매했다.


지금까지 호주 과자인 줄 알았는데 튀르키예 (터키) 과자였구나!


밀크 초콜릿 맛, 정말이지 단짠의 정석이다.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은 꼭꼭 먹어봐야 한다.


솔티드 카라멜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밀크 초콜릿 맛보다 더 달아서 깜짝 놀랐다.
극강의 단 맛임.


올리브영에서 플립즈 구매하기 전에 혹시나 해서 피코크 초코 프레첼을 사봤는데 플립즈 발끝도 못 따라오는 맛이었다.
물론 이 맛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플립즈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지 기대에 영 못 미쳤다.
제대로 단짠단짠 한 초코 프레첼을 원한다면 무조건 플립즈로 강추한다.

 

 

 

 

 

 

너무 맛있는 과자 팝코너스 칼로리가 적은 글루텐 프리 과자

예전에 호주 코스트코에 갔다가 팝코너스라는 대용량 과자를 사온적이 있다. 열어서 먹는 순간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것이 심하게 맛있어서 남편이랑 다 먹어버렸다.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

arimarim.tistory.com

 

나의 최애 쿠키를 소개 합니다. 호주 과자 추천

제 최애 쿠키는 호주 대형마트 콜스 자체 브랜드에서 나온 초콜릿 쿠키예요. 😆 어쩌다 보니 안 먹은 지 몇 년이 지났더라고요. ㅠㅠ 최근에 오랜만에 하나 사볼까 했더니, 남편이 단것 좀 그만

arimarim.tistory.com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