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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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호주 코스트코에 갔다가 팝코너스라는 대용량 과자를 사온적이 있다.

열어서 먹는 순간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것이 심하게 맛있어서 남편이랑 다 먹어버렸다.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팝코너스 대용량은 500g이 넘는다.

 

 

무튼 콜스에 갔다가 반가운 팝코너스를 발견했다.

NEW!!! 너무 좋아서 손을 떨었는지, 사진도 흔들려버렸다.ㅋㅋ

이제 팝코너스 먹고 싶으면 코스트코까지 갈 필요 없이 콜스에서 살 수 있다. 야호!

 

 

당장 우리 집으로 데려왔다.

이 친구는 팝코너스 케틀콘 이라고 불리는 아인데, 이 친구가 그렇게 맛있다.

시 솔트는 별로 일 듯 싶어 구매하지 않았고, 체다 치즈 맛은 먹어봤는데, 역시 내 입맛에는 스윗&솔티가 최고다.

 

 

이 친구는 튀기지 않은 과자다.

글루텐과 트랜스 지방도 없고, 칼로리도 낮지만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완전 인간 사료임 ㅠㅠ

 

 

한국 코스트코에는 대용량이 없고,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파는 걸로 알고 있다.

케틀콘이 제일 맛있는데...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사 먹어보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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