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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쯤은 꼭 먹어주는 냉동 국밥이 있다.

밥하기 싫은 주말 아침에 주로 먹는다.

 

 

남편이 어학원 다니던 시절 남편 친구가 추천해줘서 사 먹기 시작했다.

지금은 가격이 약 $15 정도~

여기서 애용하는 건 갈비탕이다.

나는 솔직히 돼지국밥도 괜찮았는데 부산 사람인 남편은 아니란다. ㅎ

그러고 보니 갈비탕에만 꽂혀서 내장탕이나 소머리국밥은 안 사 먹어 본 듯하다.

 

 

NO ADDED MSG

근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다른 냉동 국밥 제품들도 가끔 사 먹어 보긴 했는데, 이만큼 알찬 제품은 아직 못 봤다.

아침에 먹으려고 저녁에 냉장실에 옮겨 뒀는데 여전히 꽝꽝 얼어있다.

 

 

그냥 팔팔 끓이면 잘 녹는다. ㅎㅎ

고기도 섭섭지 않게 들어있고 당면, 대파, 팽이버섯까지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고기가 막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다.

그냥 먹기 딱 좋다.

이렇게 국그릇에 한 그릇 퍼 담고도 고기랑 국물이 냄비에 남아있다.

양이 적은 사람들은 두 번도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 장사해도 잘 될 듯한 냉동식품이다.

호주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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