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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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호주에서 구미형 영양제를 하나씩 먹던 게 생각나는지 밥을 먹고 약을 달라고 한다.
노마 에프가 생각나서 해열제인 챔프도 사다 놓을 겸 집 근처 약국에 갔다.

 


노마 에프는 없다고 하셔서 챔프만 사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약사님이 이 제품을 추천하셨다.
비싸구만... 그래도 엄청 좋다고 하시니 엄마의 마음으로 구매하였다.
집에 와서 보니 인터넷에는 30000원이다.  😢

 

섭취 연령이 안 적혀 있어서 약사님께 여쭤보니 아이를 보더니 먹여도 된다고 하셨다.

우리 아이는 현재 41개월.

 

 

우리 아이는 특히 3,4번

정말 1초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땀으로 샤워를 한다.

그리고 골고루 안 먹는다...ㅠㅠ

 

 

박스를 열면 상자가 두 개로 나뉘어 있고, 20포씩 총 40포가 들어있다.

 

 

탱글탱글 하얀 젤리 형식이다.

뜯었더니 복숭아 향이 확 난다.

엄마가 사진 찍는 동안 먹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ㅎㅎ

맛이 마음에 드는지 순삭 해 버리고, 하루에 1개씩 잘 먹고 있다.

이거 다 먹으면 노마 에프나 텐텐도 사봐야겠다.

사실 내가 먹고 싶은 것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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