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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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조치원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며 데려가 줘서 방문하게 된 브레드 마마.


주변에 주차하고 들어가려고 보니  제일 튀는 건물이 뙇! ㅋㅋ
생각해보니 여기 백설 소불고기 자리였잖아?
암튼 검색해보니 브레드 마마는 조치원에만 있는 건 아니고 체인점인 것 같았다.



월-일
08-23


생긴 지 얼마 안 됐는지 깔끔하다.

2층 가는 계단


유화제, 방부제,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빵 계량제를 첨가하지 않아서 더 건강한 빵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쿠키와 빵들이 보인다.
종류가 너무 많으면 나는 고르기가 더 힘들다. 


눈길을 사로잡는 타르트와 케이크들도 보인다.


나는 빵만 샀지만 카페 메뉴도 찍어봤다.
지금 자세히 보니 가격대가 착해 보인다.


고심 끝에 골라온 빵들!
치즈쿠키, 시오빵, 밤 카스텔라 등
아빠의 픽은 커피번 ㅎㅎ


아이가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골라온 옛날 케이크.
위에 잼들이 좀 너무 시큼했다.
홀 케이크는 부담스럽고, 조각 케이크도 사 오고 싶었는데  없어서 그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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