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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짬뽕 맛집 도장 깨기 중, 이번에 안터 반점까지 다녀와서 이제 한 군데 남았다 ㅎㅎ
안터 반점 짬뽕이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차 타고 가야 하는 거리라 그동안 가본 적이 없다.
근데 올해에 울집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Wow😀 가게 이전하면서 인테리어가 엄청 멋져졌다.


예전에는 이런 분위기 였는데!
나는 못 가봤는데 남편은 울 오빠 결혼식 끝나고 다녀왔다 ㅎㅎ
(이전 분위기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다.)


무튼 이제는 내부도 이렇게 깔끔하고 멋지게 바뀌어져 있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오픈하는 시간에 바로 맞춰 들어가서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안터반점 메뉴


안터반점 짬뽕은 최상의 불맛을 내기 위해서 소량씩 바로 볶아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라 우리 가족 음식은 꽤나 빠르게 나왔다.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탕수육 튀김옷도 특이했고 소스 색도 특이했다.
바로 튀긴 거라 아주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울 겸둥이 조카가 시킨 자장면


드디어 나온 안터반점 짬뽕


국물은 불맛이 나고 깔끔하면서 깊고 맛있다.

 

조개는 다 손질해서 넣었기 때문에 먹기 편하고 은근히 많이 들어있어서 계속 나온다.
지난번 먹어봤던 조치원 교동짬뽕과는 또 다르게 맛있다.

그래도 둘 중에 꼭 하나를 고르자면?
나는 교동짬뽕이 더 찐해서 맛있었다.
부모님이 드시기에는 안터짬뽕이 더 순한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이제 조치원 짬뽕만 가면 조치원 짬뽕 맛집 다 가본다 😁

 

 

음식을 다 먹고, 안터영수증을 지참하면 2층 멜로마카롱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먹을 수 있다.

 

 

 

 

 

 

 

조치원 교동짬뽕 불맛 짬뽕 자꾸 생각나는 국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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