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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반점에서 짬뽕을 먹고, 안터반점 위층에 있는 카페 멜로 마카롱스에서는 마카롱만 사고, 바로 옆에 있는 떡 카페인 모시울에 왔다.


미리 알아본 결과 음료 메뉴들도 다양하고, 부모님이랑 가기에도 더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2층으로 올라오니 가게가 벌써 예쁜게 느껴진다.


카페가 아주 넓직넓직하니 다양한 좌석도 많았다.
우리는 점심을 좀 빠르게 먹고 움직였기 때문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다.


좌식 테이블 공간 옆에는 이렇게 작은 수족관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다. (거울에 깨알 우리 아기 ㅎㅎ)


사진들도 넘넘 예쁘게 나옴♡


영수증 사진을 찍는 곳도 있어서 재미있게 찍고 왔다.


메뉴도 아주 다양하다.
흑구름 라떼, 인절미 크림라떼, 흑임자 크림라떼 , 코코넛 모카 스무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가 많다.
(그치만 난 아이랑 같이 먹어야 해서 무조건 딸기 스무디 🥲)


떡 카페답게 와플도 평범하지 않고, 다양한 떡들도 팔고 계신다.
여기 떡이 그렇게 부드럽고 맛있다던데 짬뽕 먹은 후라서 흑임자 인절미 크로플만 하나 시켰다 ㅎㅎ


일반 떡도 궁금하고 초코설기,  흑임자 오레오 설기도 넘 궁금하다.


나중에 떡 좀 따로 사 와서 먹어야겠다.


흑임자 인절미 크로플과 알밤라떼


딸기 스무디와 초코라떼, 흑구름 플랫


흑구름 플랫은 '빨대 없이' 입으로 크림부터 샷, 우유 층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제품이라고 한다.
조카 말로는 맛있다고 한다.


다 먹고 나오는데 조카가 위층이 있다길래 살짝 올라갔다 왔다.


캐리어까지?
캠핑, 여행 컨셉인가 보다.


구경 안 했으면 후회할 뻔!
위층도 예쁘게 꾸며놔서 구경 잘하고 내려왔다.
음료 메뉴, 디저트, 가격대까지 다 마음에 들었던 모시울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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