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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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4개월 다녀왔더니 선물 받은 유아 전동차가 배터리가 나갔는지 시동이 안 걸린다.


배터리를 교체하면 될 테지만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고 귀찮아서 일단은 그대로 세워뒀다.


뭔가 다른 탈거리가 없을까 생각하다 키즈펜션에서 탔던 무소음 붕붕카가 생각나길래 구글에 검색해 보았다.


핑크의 가격은 미끼였다.
배송비 붙으면 거의 똑같음 ㅎㅎ
아들은 핑크를 원했지만 엄마의 취향으로 보라색을 골랐다.


택배는 한 일주일 걸려 받은 거 같다.
한국처럼 시키면 다음날 오지 않는다ㅜㅜ


포장은 나름 꼼꼼하게 잘해놓았다.


이 정도 조립은 엄마인 내가 해줄 수 있다.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조립하는 법을 누가 올렸길래 보면서 살살 따라 했다.


내가 조립하는 동안 아들은 박스에 들어가서 놀고 있다 ㅎㅎ


조립완성!
내가 핸들 쪽을 조금 약하게 조립하는 바람에 남편이 퇴근해서 두 바퀴 더 돌려 튼튼하게 마무리했다 ㅎㅎ


이거 어른이 타도 너무 재미있다.
운전해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원래는 실내용으로 샀는데 동네에 새로 사귄 친구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매일 밖으로 갖고 나간다 ㅎㅎㅎ


그래 니들만 즐거우면 됐지...
바퀴야 닦으면 그만이니까
근데 둘 다 왜 운전을 안 하고 맨날 발로 밀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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