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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멜버른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한 멜버른 왕립 전시관이다.

무슨 궁전인 줄...

왕립 전시관은 1880년과 1888년, 멜버른에서 국제 전시를 개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와 이뮤(에뮤) 앞에서 먼저 사진도 찰칵 찍어주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

 

 

넘나 진짜 같은 거...

사진첩에서 가끔 생각 없이 보다가 흠칫 흠칫 놀란다.

 

 

미라

옆에 조금 보이는 사진이 미라를 엑스레이로 찍었을 때, 사람 모습으로 보이는 뼈라고 한다.

 

 

아마르가 사우르스?

어~엄청 큰 공룡뼈다.

크리스마스 시기라 산타 모자 씌워 놓으니까 귀여워졌다.

 

 

동물 박제 전시관

600 여종이 넘는 다고 하니, 카메라에 한 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대왕 오징어, 사이즈가 어마 어마하다.

그치만 고래밥...

 

 

마치 잠수함에서 심해어를 만난 느낌이랄까?

심해 동물들 보면 알 수 없는 공포가 밀려와 좀 무서웠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인상 깊었던 거 몇 장만 올렸는데 하루 종일 있어도 될 만큼 볼거리가 정말 다양했다.

아이들이랑 가기에도 너무 좋을 거 같다.

 

 

다시 멜버른 시티로 자리를 옮겼다.

호주니까 UGG도 구경하다 하나 샀다.

 

 

나의 10불짜리 잠자리 선글라스가 아쉬워서 선글라스도 구경 ㅋㅋ

 

 

멜버른 시티에 마차도 많이 다닌다.

이때는 말 앞이나 옆에 저렇게 서면 위험하다는 걸 몰랐다.

말들이 착해서 공격을 안 해서 다행이지...

 

 

전 날 갔던 빅토리아 마켓에 다시 왔다.

이 날은 야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다시 와야만 했다.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 야시장 😍

 

 

스페인 음식, 빠에야~

 

 

나는 아마 이걸 시켜 먹었나 보다.

옆에 친구 디카가 얼마나 오래된 사진인지 알려주네 ㅋㅋ

 

 

한국 음식은 회오리 감자가 있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도 좀 힘들 정도였다.

 

 

자리 없으면 아무 데나 앉아서 먹는다.

멜버른도 코로나가 심해져서 이제는 야시장도 못 열고 있겠지? 😭

얼른 다시 야시장도 맘껏 돌아다니고 싶다.

 

 

 

 

 

 

 

 

 

추억여행 in 멜버른 세번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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