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까지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오므라이스 레시피 :)

오늘의 요리는 냉파 요리로도 좋은 오므라이스예요
케첩보다는 소스를 만들어서 뿌려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 되네요 :)




재료

계란, 햄 or 베이컨, 애호박, 양파, 당근
굴소스, 케첩, 후추

소스
물 100 ml, 우유 50ml, 시판 돈까스 소스 10큰술,
케첩 5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후추 조금, 양송이버섯

양은 2인분 양이예요

 

 

우선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물 100ml, 우유 50ml, 시판 돈가스 소스 10큰술
케첩 5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후추 조금
다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소스 끓이는 동안 양송이버섯 두세 개 정도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계속 끓이다 보면 소스가 졸아 들면서 처음보다
점성이 생겨요
그때 양송이버섯을 넣고 조금 더 끓여 주세요
양송이버섯까지 익으면 소스는 완성이에요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준비해 주세요

저는 당근, 양파, 애호박, 햄으로 준비했어요
달군 팬에 오일 두르고
야채랑 햄 먼저 볶아 주다가 밥은 한 공기 반 넣어줬어요
볶은밥을 반반 나눠서 계란에 넣고 감싸기에 한 그릇 반이 적당 하더라고요~
밥에는 굴소스 1큰술, 케첩 2큰술, 후추 조금 넣고 볶아서 완성해줬고요

 

 

 

계란은 5개에 우유 조금 넣고 잘 섞어서 반씩 사용했어요
약불에 계란 반 먼저 붓고 반쪽에 밥을 올려주세요
계란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계란을 덮어주세요
딱 반 덮으려고 하지 말고 사진에 보이는 정도로 덮어주세요
그다음 큰 뒤집개로 잘! 뒤집어서 익혀주세요
여기가 고비일 수 있어요 ㅎㅎ
제 것도 계란이 살짝 찢어졌는데
괜찮아요!
소스가 있으니까!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를 위에 뿌려주고
파슬리 뿌려 마무리 ~ 해주시면 완성!!

여기까지가 끝이지만 저에게는 할 일이 또 남았지요ㅜㅜ

 

안녕... 나의 굴소스야

 

 

 

내 심정...

 

 

팔꿈치로 쳐서 깨트려쒀요...
오늘의 교훈
다 쓰면 바로바로 치웁시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