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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와유 떡볶이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다.
한국 와서 Pcr음성 뜨고 제일 먼저 사다 먹었다. ㅎㅎ


간판을 정면에서 못 찍었다.
충남에 있는 떡볶이집 이름답게 간판 이름도 또와유다.ㅎㅎ


내가 4학년까지 다녔던 대동초등학교 앞에 있는 찐 학교 앞 떡볶이 집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의 테이블과 의자도 여러 개 있어서 나도 가끔 친구랑 먹고 오기도 한다.


메뉴
라떼는 컵떡볶이가 500원이었는데 ㅎㅎ


튀김은 고구마, 오징어, 김말이 세 종류로 단출한 편이나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다.


떡볶이 1인분 4,000원
어묵 3개 2,000원
튀김 2인분 5,0000원
총 11,000원으로 요즘 배달 떡볶이에 비하면 가성비가 너무 좋다.
사실 나는 여기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배달 떡볶이는 시켜 먹어본 적도 없다.
주인아주머니랑 잠시 대화했는데 7년 동안 하셨다고 한다.
떡볶이 집에 오던 초딩 손님 중에 군대 가는 친구들도 있는데 제대할 때까지 문 닫지 마시라 한다고 ㅎㅎ
나도 한국에 있는 동안 열심히 사다 먹을 생각이다.
옛날 학교 앞 떡볶이가 그립다면 또와유 떡볶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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