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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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에 양 많고 맛있는 치킨집이 많아서 보통은 왕천 파닭, 신흥 파닭, 주영 닭집, 닭다리 치킨을 돌아가며 먹는다.
생각해보니 교촌치킨 안 먹은 지 5년? 10년? 도 넘은 듯싶고 ㅋㅋ 오랜만에 먹고 싶기도 해서 주문을 했다.

 

 

 

성인 3, 아이 1명이 먹기 위해 메뉴를 보다가 교촌 시그니처 세트로 주문을 했다.

 

 

함께 추천드리는 메뉴가 보이길래 교촌 퐁듀 치즈볼도 주문해 보았다.

 

 

리뷰들을 보니 조치원 점이 굉장히 바쁘고, 늦어도 너무 늦는다는 글들이 보여서 4시 30분에 일찍 주문해서 5시쯤 찾으러 갔다.

가까워서 방문 포장!

 

 

오랜만에 먹으려니 더 기대된다. ㅋㅋ

 

 

역시 튀김옷이 얇으면서 아주 바삭바삭한 것이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다.

간장은 예전에는 더 단짠 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랜만에 먹어서 기억이 왜곡된 건지 뭔지 ㅎㅎ

 

 

퐁듀 치즈볼은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다.

모짜렐라 치즈볼이 없어서 시켰는데 치즈가 안 늘어나니 재미도 없고 ㅋㅋ 다음번에는 안 시킬 듯하다. ㅜㅜ

 

가덕 막걸리

 

아빠가 사다 놓으신 막걸리가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치맥 했다. (치킨&맥걸리ㅋㅋㅋ)

남편도 교촌치킨 안 먹은 지 엄청 오래됐을 건데, 한국 오면 한번 시켜줘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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