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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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조치원에 잠시 들르셔서 카페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가 있다.

아침 9시가 막 넘은 시간이라 그냥 일단 오픈한 곳을 찾아간 거다.

 

 

이름은 예가807, 조치원 죽림리 럭스 스퀘어 근처에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작은 공간을 센스 있고 예쁘게 꾸며 놓으셔서 카메라를 켰다. ㅎㅎ

 

 

맛있고 예쁜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계셨다.

원래 먼지 때문에 포장 안된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의 첫 번째 손님이라 이제 막 진열하신 거 같아서 휘낭시에도 한 개 구매했다.

 

 

만들어서 식히고 있던 쿠키들, 다음에 가서 몇 개 사들고 와야겠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 >_<

 

 

주문은 태블릿 PC로 해야 한다.

 

 

아이는 블루베리 스무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복숭아 스무디 중에 고민하다 나의 추천으로 복숭아 스무디를 골랐다.

블루베리 스무디랑 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그동안 자주 먹어봤지만 복숭아 스무디는 처음 봐서 ㅎㅎ

사진도 찍기 전에 가져가서 엄청 잘 먹는 걸 보니 입맛에 맞나 보다.

아이가 혼자 다 못 먹으니 아이가 남기는 게 나의 음료가 된다.

 

 

어머니는 카페라떼, 조금 드시고 찍어서 양이 줄었다.

 

 

무화과 휘낭시에, 아이가 먹고 남은 거 먹었는데 맛있었다.

복숭아 스무디도 복숭아가 씹히는 것이 달콤하고 맛있어서 조만간 또 쿠키랑 사 먹으러 들러야겠다.

 

 

지금도 인기가 많겠지만 디저트 맛있다고 입소문 나면 인기가 더 많아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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