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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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께 빵이랑 커피 좀 드리려고 집 근처에 빵집을 찾으러 나섰다.

내가 원래 빵을 사려고 했던 동네 빵집은 이제 커피만 하거나 이미 사라진 상태...ㅜㅜ


걷다 보니 우체국 옆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앤 까지 오고 말았다.
문 앞에 운영시간을 보니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1층은 주로 빵을 만들고 진열해 놓는 장소로 사용하시나 보다.
들어가자마자 사진부터 찰칵찰칵 ㅎㅎ
블로그 시작 처음에 비해 좀 뻔뻔하게 막 찍고 다니는 듯


우체국 바로 옆이라 우체국 뷰다 ㅎㅎ


샌드위치들, 내가 갔을땐 한참 만들고 있을 때라 종류가 별로 없었다.
어쨌든 내용물이 아주 실해 보인다.

 


아기자기한 까까들


여러종류의 구움 과자와 빵들


조각 케이크도 있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을 때는 케이크 종류가 다양했는데, 이쪽도 아직 많이 못 채워 놓았나 보다.


음료 종류와 메뉴


계산하는 곳과 음료 만들어 주는 곳

 

1층 한쪽에는 이렇게 음료와 빵을 먹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다.
2층도 있는데 2층은 못 올라가 보고 빵 고르면서 1층만 찍으면서 보고 왔다.

 


내가 골라온 빵과 쿠키들
선물용이라 나는 하나도 맛보지 못했다.
이렇게 봐도 맛있어 보이는데ㅜㅜ 조만간 사 먹으러 다시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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