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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오늘은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를 따라잡아 볼게요

 

 

재료- 생크림, 우유, 간장, 후추, 새우, 고춧가루, 미림

소금, 쪽파, 베이컨, 버섯, 마늘, 양파, 파스타 면

 

 

 

생크림 300ml, 우유 150ml, 간장 1.5큰술, 후추

쪽파나 다진 대파 넣어서

냉장고에 30분 숙성 시켜 주세요

 

 

 

새우에 고춧가루 1큰술, 미림(맛술) 1큰술, 소금, 후추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소스와 같이 숙성시켜 주세요

 

*저는 새우를 미리 안꺼내 놔서 해동이 되기도 전에 막 했네요...ㅠㅠ

 

 

 

베이컨과 양송이 버섯, 편 마늘(다진 마늘), 양파도 넣을 만큼

준비해 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편 마늘 먼저 볶다가 마늘 향이 나면

양파와 베이컨도 넣고 볶아 주세요

 

 

 

양파와 베이컨도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약불로 줄이고 

새우 넣고 볶다가

크림소스 붓고 불 조절해가면서 끓여 주세요

소스가 눌어붙지 않게 중간중간 잘 저어 주세요

 

 

 

옆에서는 소금과 오일을 넣고 페투치네 면을 끓여 주세요

오일은 면끼리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줘요

 

 

 

다시 소스로 돌아와서

소스가 팔팔 끓으면 잘라 놓은 버섯도 넣어 주세요

 

 

 

면이 다 삶아졌으면

크림소스에 면을 건져 넣고 조금 더 꾸덕해지게 같이 끓여 주세요

 

*이때 간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이나 파마산 치즈가루로 

간을 맞춰 주세요

 

 

 

완성~

잘 먹겠습니다!

 

흠... 어느 조명 아래에서 찍느냐에 따라 색이 많이 달라 보이네요

 

 

 

이거는 다른 날 해먹은 건데

소스도 잘 보이고 

막 찍었는데 더 맛있어 보이는 거 같아서

꼽사리 껴서 올려봐요 ㅋㅋ

 

 

 

이거는 또 뜬금없이 무슨 사진이냐면

한국에는 투움바 파스타로 익숙한 이곳이 바로 그 투움바예요 ㅎㅎ

 

 

 

매년 꽃 축제와 퍼레이드를 해요

 

 

 

애기 업고 행진하는 애 아빠즈ㅎㅎ

정말 마을 사람들 잔치예요

 

 

 

꽃으로 만든 공작새 까지 ~!!

 

투움바는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 중의 해발고도 58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요

차 타고 정말 계속 올라갔네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투움바에는 투움바 파스타가 없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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