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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이연복 셰프님이나

백종원 님의 레시피로

등갈비 튀김을 하려다가

밥상차려주는 남자라는 채널의

등갈비 강정이 더 맛있어 보이길래

밥상차려주는 남자 님의 등갈비 강정을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등갈비를 이용한 맛있는 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등갈비 튀김, 등갈비 강정 재료

 

등갈비

튀김가루 (밀가루)

맛소금

후추

식용유

 

설탕

진간장

식초

미림

다진마늘

다진생강 (생강파우더)

노두유 (춘장)

참깨

참기름


 

01

 

돼지고기 등갈비에

근막을 먼저 제거해 주세요.

 

 

02

 

뼈에 붙은 살을 먹기 편하도록

사진처럼 손질해 주세요.

 

 

03

 

영상에서는 핏물 빼는 과정 없이

바로 삶아서 사용했는데

저는 30분이라도 핏물을 빼 주었어요.

 

 

04

 

끓는 물에 등갈비를 넣고

소주나 맛술을

두 바퀴 정도 둘러 주세요.

 

등갈비를 넣고

물이 다시 한번 바글바글 끓으면

등갈비를 빼주세요.

 

*너무 오래 삶지 않기*

 

 

05

 

등갈비를

깨끗이 씻어 주세요.

 

 

06

 

소금, 후추나

허브 솔트 등을 넣어

밑간해 주세요.

 

 

07

 

위생 봉투에

튀김가루나 밀가루 1컵을 넣고

등갈비를 넣어 흔들어 주세요.

 

*위생 봉투가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여 튀김옷을 살살 입혀 줍니다.

 

 

08

 

한번 데친 등갈비라

170도 정도의 기름에

튀겨 주시면 됩니다.

 

* 이연복 셰프님이나

백종원 님 말에 따르면

데치지 않은 생 등갈비는

조금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히며

여러 번 튀기라고 하시더라고요.

 

 

09

 

등갈비를 두 번 튀겨

기름을 잘 빼주세요.

 

 

10

 

식용유 1큰술

꿀 2큰술

설탕 2큰술 (1큰술만 넣음)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다진 생강 (생강 파우더 약간으로 대체)

식초 1큰술

노추 1큰술 (춘장 약간으로 대체)

모두 팬에 넣어 주세요.

 

 

11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튀겨놓은

등갈비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12

 

참기름 약간

통깨

다진 파나 쪽파를 넣고

한번 더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아무래도 강정으로 만든 거라

달달하긴 한데

꿀이 들어가서

기분 좋은 단맛이에요.

 

 

한번 튀긴 거라

바삭하고 넘 맛있어요.

 

남편은 뼈 발라 먹는 류의 요리는

먹기 귀찮다고 질색팔색 하는데

대충 먹고 치우자던 남편도

한 입 먹더니

군말 없이 싹싹 먹더라고요.

맥주 좀 달라면서요 ㅎㅎㅎ

 

 

한입에 먹기 편하게

손질해 놓은 거라

손님 초대 요리로도 좋을 것 같고

맥주 안주로도 넘넘 좋네요.

튀기는 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만큼 맛 보장 요리예요.

 

 

색다른 등갈비 요리를 원하신다면

등갈비 튀김

등갈비 강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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