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반응형

주말 아침 남편이 한참을 기다리던 이어폰이 매장에 들어왔다고 빨리 가자고 합니다.

저는 할 일이 많아 혼자 다녀오라고 했더니, 1분도 안 걸려서 준비를 마치고 가더군요.

평소에 행동이 느려서 제가 거북이라고 놀리는데

세상에 그렇게 빠르게 준비하고 가는 건 처음 봤네요.

 

 

 

매장에 도착했더니 제품이 딱 2개만 남아있었다고 해요.

이어폰 값 389불에 3년 워런티 48불까지 합쳐서 총 $437

워런티 금액이 그나마 저렴해서 다행이었네요.

평소에 새 폰에도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인데, 회사에서 다들 무선 이어폰 끼고 일하니까

남편도 이어폰만큼은 좋은 제품이 갖고 싶었나 봐요. 

 

 

일단 보시다시피 포장을 재활용된 종이를 활용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굿굿! 

 

 

구성품은 설명서, 충전 겸용 케이스, 이어 팁 3쌍 , USB-C 케이블, 본체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후면에 USB-C 포트가 위치해 있어요.

USB-C 포트 통한 유선 충전과 QI 무선 충전도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완충 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통해 2회 충전이 더 가능해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가운데에는 상태 LED가 위치해 있고, 충전 중일 때는 빨간색으로 바뀌어요.

 

 

노이즈 캔슬링 상태에서 제가 말을 걸어보니, 제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니 WF-1000XM 블루투스 이어폰의 많은 기능들 중에 Speak to Chat이라는 기능은 

사용자가 말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하고,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서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니 너무 편한 기능 같아요.

또한 소니 WF-1000XM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벼운 상황의 생활방수도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운동할 때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100번 설명하는 것보다 광고를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남편은 해피 파더스 데이라며, 본인에게 선물을 주고 아주 만족해하네요.

마더스 데이는 그냥 지나갔는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