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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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에 갔을 때, 둘째 오빠가 추천하는 막창이 있다며 와룡 초벌 막창을 가져다주더군요.

누린내도 안 나고 맛이 있으니까 구워 먹어보라면서요.

 

 

예전 사진첩에 막창 구워 놓은 사진을 보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언니에게도 추천해줬더니, 언니가 바로 시켜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받았네요. ㅎㅎ

지금 막창 소스는 400g당 한팩을 주는 행사 중이라고 해요.

 

 

비닐을 뜯어보면 이렇게 안 예쁘게 생긴 막창들이 나오지만, 괜찮아요!

구우면 맛있어질 거니까 ❤

와룡 초벌 막창은 돼지 막창으로 외국산이라고 해요.

참나무 장작으로 초벌 하여 잡내 없이 쫄깃한 막창을 즐길 수 있어요.

 

 

이거는 한국에서 제가 구워 먹은 사진이에요.

너무 많이 구웠나요? ㅎㅎ

제 스탈임돠... 🙂 겉 완전 바삭 속 촉 이랄까요. 

막창 소스(막장 소스)에 청양고추 마구 썰어 넣고 찍어 먹는 건 국룰이죠?

막창 구울 때 마늘도 좀 같이 넣어서 구울걸 그랬네요.

(심히 늦은 후회...ㅋㅋ)

 

오늘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 와룡 초벌 막창 이외에도 삶은 막창, 양념 막창, 데리야끼 막창 등 다른 종류도 많더라고요.

다른 제품들은 저도 안 먹어봐서 뭐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초벌 막창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 언니랑 형부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막창 같은 음식은 무조건 밖에서 사 먹어야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와룡 초벌 막창을 통해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한국 가면 또 잔뜩 시켜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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