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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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탐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

극강의 단맛을 자랑하는 팀탐

호주에 처음 왔을 때 정말 자주 사 먹었는데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초콜릿의 진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호주 초콜릿들 먹다가 한국 거 먹으면 싱겁...ㅜㅜ)

그때 살도 참 많이 쪘었는데...

지금도 많이 쪘지만...

암튼 한국에 다시 갔을 때도

팀탐 파는 곳 보이면 비싸도 가끔 사 먹고 그랬었는데

오히려 호주에 다시 와서는 먹을 수가 없었어요

남편이 너무 달다고 못 먹게 해서...ㅎㅎ

 

 

 

얼마 전에 락다운이 끝나서

남편 없이 아기랑 둘이 집 앞 콜스에 슬슬 걸어갔다가

기회는 이때다 싶어

팀탐을 사기로 마음먹었죠 ㅋㅋ

더블 코트로 살까 하다 그래도 몇 년 만이니 오리지널로 사 왔네요

마침 반값 오예~ 🐷

 

안녕? 오랜만이야 팀탐아

 

11개의 팀탐이 들어있네요

개별 포장 따위로 개수 줄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

칼로리는 알고 싶지 않았는데...

여태껏 외면했는데...

총 내용량 200g _ 1,035kcal 😱

그래서 악마의 과자냐?

 

 

오랜만에 먹었더니 역시 달긴 엄청 달아요

한 개 먹고 못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ㅎㅎ

그냥 먹으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워홀 시절 배운 또 하나의 방법은 팀탐 빨대예요

대각선으로 모서리를 먼저 먹어주고

 

 

우유나 차, 커피 등을

팀탐으로 빨아먹어요 ㅎㅎ

그러면 우유가 스며들면서촉촉한 팀탐이 완성됩니다 :)

너무 깊은 컵에 하면 힘들어요 ㅋㅋ

바삭하게 먹어도 촉촉하게 먹어도 걍 다 맛있어요 😋

 

 

오랜만에 먹어서 딱 4개만 먹었네요

지금 이거 쓰면서 4개 더 먹었지만...

 

팀탐은 꼭 호주에서 만든 제품으로 드셔야

그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이거는 그냥 꼬북칩이 콜스에 들어온 게 반가워서 찍었네요

다른 한국 과자들은 새우깡, 양파링, 알새우칩 등이 있어요 ㅎㅎ

초코파이는 오리온인데 🤨

진심으로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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