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는데 빵둥이라는 과자가 보였어요.
건빵 비슷하게 생긴 것이 자극적이지도 않을 거 같고, 아이한테 줘도 될 거 같아서 들고 왔네요.
통밀이 5% 들어있다고 적혀 있는 중요한 부분이 접혔네요. ㅎㅎ
원재료명을 보면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재료들이 뭔가 다 낯설어서... ㅎㅎ
생긴 거는 빵둥이라는 이름답게 과자 두 개가 붙어 있어요. ㅎㅎ
파삭 파삭한 식감인데 건빵보다는 부드럽네요.
그냥 밍~밍~한, 심심하고 담백한 맛인데 입에 물고 있으면 달달함이 느껴져요.
아이는 줬더니 깨물어 먹어서 가루를 어찌나 흘리는지...
청소하느라 더 힘드네요. ㅎㅎ
사실 빵둥이는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
빵 둥이 위에 ㅃ을 보니 자꾸 무한도전의 하하가 생각나서 포스팅했어요. ㅋㅋㅋ
과외 ㅋㅋㅋㅋㅋㅋ
끼역 띠귿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느님이 쌍기역!이라고 알려줌
자막 ㅋㅋㅋㅋㅋ
이상 삐읍을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우유에 말아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저도 아직 그렇게는 안 먹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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