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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는 악마의 과자로 유명한 팀탐 외에도

달디 단 맛있는 과자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그중에 하나인 팟즈를 소개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 이외에도

민트맛이나 쿠키&크림 제품들도 보이더라고요.

 

 

호주에 와서 처음 먹어보고 너무 달고 맛있어서

열심히 사먹다가 정신 차리고 끊었었죠. ㅎㅎ

저도 엄청 오랜만에 먹어 보네요.

트윅스랑 처음 먹어보는 스모어 맛으로 골라왔어요.

스모어란 두 크래커 사이에 살짝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넣어 만든 음식이라고 해요.

그래서 굽는 마시멜로 모양의 그림이 있었군요.

얼핏 보고 딸기 맛인 줄...

 

 

 

팟즈는 기본적으로 바삭한 과자와 초콜릿 사이에

필링만 각기 다른 맛으로 넣어 놨어요.

한 봉지당 160g이 들어 있어요.

호주는 먹는 걸로 장난 안치죠~~~

과자들이 아주 한번 사도 질릴 정도로 들어있어요.

칼로리는 뭐 높디높죠... 안 볼래요... 🙄

 

 

일단 처음에 딸기 맛인 줄 알고 샀던

스모어는 가운데 필링이 진짜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건 아니네요

코팅된 초코맛이 강해서 필링 맛이 잘 안 느껴져요.

필링만 살짝 따로 파 먹어봐도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가운데 필링 맛은 잘 안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ㅎㅎ

 

 

이번에는 팟즈와 트윅스의 조합!

한입 베어 물면 카라멜이 쥬륵~ 트윅스가 위에 스모어 보다 좀 더 달아요.

진~하게 달고 맛있어요.

예전에는 초콜릿을 정말 거의 매일 먹었는데

요즘에는 꽤나 자제 중이에요.

리뷰 하면서 신나게 먹었으니 당분간 또 끊어야겠어요. ㅎㅎ

 

팟즈는 해외배송도 가능하지만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진한 단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호주 악마의 과자 팀탐 Tim Tam (feat. 팀탐 빨대)

팀탐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 극강의 단맛을 자랑하는 팀탐 호주에 처음 왔을 때 정말 자주 사 먹었는데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초콜릿의 진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호주 초콜릿들

arimar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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