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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누가 선물로 주셨었던 건지...

아무튼 어떠한 기회로 오렌지 초콜릿을 먹게 됐어요.

모양도 맛도 흔하지 않은 제품이라 기억에 남았었는데, 호주에서 다시 만났어요.

 

 

호주에서 다크는 못 본 거 같은데 다크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오렌지 모양 테리스 초콜릿은 프랑스 제품이었군요.

 

 

바닥에 읽지 않을 정보도 적혀 있고요.

 

 

상자를 열면 오렌지 모양이 뙇!!

리얼 오렌지 오일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포장지를 까 보면 오렌지 모양의 초콜릿 20조각이 기다리고 있어요. 

오렌지 껍질 무늬도 잘 표현했네요.

 

 

한 조각 들어 보니 완전 디테일이 살아있죠? ㅎㅎ

대신 반대쪽은 무늬가 없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니 참 맛있어요. 😋

오렌지 향도 나고요~~

이번에 먹어보니 제주도 감귤 초콜릿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먹었을 때는 감귤 초콜릿이라는 게 없었던 거 같네요.

암튼 감귤 초콜릿보다 오렌지 초콜릿이 좀 더 부드러워요.

비행기 길 열리고 한국 갈 때 초등학생 조카 선물로 사다 주면 먹는 재미도 있는 초콜릿이라서 참 좋아할 거 같네요. 😊

 

 

 

 

 

 

호주 초콜릿 몰티져스 (feat. 몰티져스 라떼)

요즘 블로그 핑계로 초콜릿을 좀 자유롭게 먹고 있어요. 히히히 😁 몰티져스는 베스킨 라빈스의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는 초코볼 맛과 같다는 오해를 받으며, 한국에서도 유명해졌지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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