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물놀이할 때 항상 갖고 노는 장난감들을 슬슬 지겨워하는 거 같아서~
뭐 새로운 목욕 놀이할만한 거 없나 찾아보다가
버블 바스를 찾았어요.
이거는 뉴질랜드 제품인데, 한국에도 좋은 제품이 많을 테니 제품 소개는 하지 않을게요.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님... ㅋㅋ)
암튼 거품 목욕을 하니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해요.
아기가 입에 넣지 않는지만 잘 봐준다면 목욕놀이에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이 제품들은 바스 크레용과 바스 드롭이에요.
아이허브에서 구매했어요.
바스 드롭은 파랑, 빨강, 노랑 3가지 색의 고체형 물감이 들어 있어요.
물 틀어 놓고 하나 넣어 놓으면 물 색이 점점 예쁘게 변하니 너무 좋아해요.
두 가지 컬러를 넣어 색을 섞는 방법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바스 크레용!
평소에도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목욕하면서 타일에도 실컷 그리니 처음에는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요새는 손톱으로 크레파스 파는 재미에 빠져서... ㅠㅠ
치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ㅎㅎ
다른 제품들은 모르겠지만 크레욜라 제품은 수세미로 힘 좀 줘서 문질러야 지워지더라고요.
찾아보니 바디워시 묻혀서 지우면 좀 잘 지워진다고 하네요.
바스 크레용은 아무래도 조금 더 크면 바스 물감으로 바꿔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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