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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고기 야채 찜 해 먹고 남은 배추가 있길래

언니한테 레시피를 배워서

배추 된장국을 끓여 봤어요.

국물이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네요. :)

 


재료

 

배추

멸치

된장

고추, 대파

두부


 

01

 

배추는 5분 이상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길쭉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02

 

냄비에 물 700ml를 넣고

육수 주머니나 멸치 7마리 정도를 넣어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07

 

된장 2스푼을 체에 걸러

육수에 넣어 주세요.

 

 

 

08

 

국물이 끓어오르면

썰어 놓은 배추를 넣고

중불로 줄여 5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두부와 대파를 넣어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고 완성해 줍니다.

 

*저는 두부가 없어서 대파랑

홍고추만 넣고 끓여줬어요.

 

 

 

남편이 맵다고 할까 봐 

청양고추는 안 넣었는데 

넣었으면 칼칼한 맛까지 나서 

더 맛있었을 거 같아요.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기는 했지만요.  :)

 

고등어 구워서 배추 된장국이랑

밥 한 그릇 뚝딱 했네요.

남편은 고기 없다고 투덜 대면서도

한 그릇 다 비웠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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