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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여러 가지 레시피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키친 대디라는 영국 유튜버 아저씨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어로 알아들을 정도로

레시피가 간단하면서

만들기도 쉬운

크리미 갈릭 머쉬룸 토스트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영국식 크림 버섯 토스트 재료

 

사워 도우 빵

양송이 버섯

드라이 포르치니(포치니)

소금, 후추

다진 마늘

올리브유, 버터

파마산 치즈

생 파슬리

휘핑크림

 

마데리아 와인 (안 넣음)


 

01

 

사워 도우를 먹을 만큼

잘라 줍니다.

 

 

02

 

영상에서는 브라운 머쉬룸을 사용했는데

저는 양송이와 드라이 포르치니를 사용했어요.

 

*일반 양송이버섯으로 만들 땐

드라이 포르치니를 넣어야

버섯 향이 강하게 난다는 정보가 있더라고요.

 

 

03

 

양송이버섯 3개를 4등분 하거나

저처럼 편 썰어 주세요.

 

*편 써는 게 빨리 볶기에 좋아요.

 

 

04

 

한쪽에는 빵을 구워 주고

한쪽에는 올리브 오일과

버터 1/2큰술 정도를 넣고 녹여 주세요.

 

 

05

 

양송이와 드라이 포르치니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넣고

버섯 숨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볶아 주세요.

 

 

06

 

다진 마늘 1/3 큰술 정도와

휘핑크림을 쪼르륵 넣어 주고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주세요.

 

*양은 그냥 눈대중으로 만들어서

정확하지 않아요.

 

 

07

 

소스가 점성이 많이 생겼을 때

파마산 가루도 1큰술 정도 넣어주고

간도 맞춰 주세요.

 

*마지막에 생파슬리를 넣어주는데

저는 없어서 패스했어요.

 

 

구운 빵 위에 버섯을 올려 주면

이름도 긴ㅋㅋ

영국식 크리미 갈릭 머쉬룸 토스트 완성!

 

 

한 입 먹는 순간

😳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만드는 과정에 비해 맛이 너무 훌륭하네요.

 

재료가 없어서 마데이라 와인은 안 넣었는데

그래도 엄청 맛있어요.

 

 

드라이 포르치니를 넣어서 버섯 향도 강하고

크리미 한 버섯 소스와 바삭한 빵!!

 

두 개 만들어서 순삭 했네요.

 

옆에 다른 음식들을 좀 더 보충해서

카페 브런치로 팔아도

손색없을 정도의 맛이었어요.

 

*드라이 포르치니는 말린 그물버섯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100g에 가격이 16,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호주에서도 20g에 5불인데 좀 비싼 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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