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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전에 카페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딱 보니 만들기도 쉽고

먹어보니 맛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가끔 따라 만들어 먹으려고

사진 찍어뒀다가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재료- 빵, 계란, 베이컨, 양송이버섯, 토마토

버터, 베트남 고추, 올리브 오일


 

01

 

계란 2개에 소금 살짝 풀어서 준비해 주고

양송이버섯 2개, 방울토마토 3개

베이컨을 적당히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소금 안 넣고도 짭짤하게 먹고 싶으면

제가 준비한 것보다

베이컨을 더 준비해 주세요.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게 더 맛있어요.

 

 

02

 

버터는 빵을 구운 후에 발라도 좋고

저처럼 먼저 버터를 발라서 구워도 좋아요.

버터가 발린 쪽으로 달군 팬에 먼저 구워 주다가

 뒤집어서 구워 주세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도 바삭바삭해요.

 

 

03

 

노릇하게 구워낸 빵은

누지지 않게 식혀 주세요.

 

 

 

04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베이컨을 먼저 구워주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버섯

그다음에는 토마토 순서로 넣어 주세요.

 

 

 

05

 

한쪽에는 올리브 오일에

베트남 고추를 썰어 넣고

매운 고추기름을 내주세요.

 

저는 베트남 고추가 다 떨어져서

칠리 크러쉬드를 사용했는데

매운맛이 덜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06

 

버섯이랑 베이컨이 다 익었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넣어 

스크램블 해주세요.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 :)

파슬리도 뿌려준다는게 깜빡했네요.

 

집에 있는 식빵을 사용해

빵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아쉽지만

계속 리필 가능하니 좋네요. 🐷

 

 

 

매운 고추기름을 기호 껏 뿌려서 섞어주고

바삭하게 구워진 빵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평범할뻔한 스크램블을

이 매콤한 고추기름이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주더라고요.

근데 없어도 맛있긴 해요. ㅋㅋ

가끔 밥 말고 간단히 다른 게 먹고 싶을 때

이 레시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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