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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오늘 올리는 레시피는 

지난번에 올렸던 시금치 프리타타와

거의 비슷하지만

시간도 덜 들고 재료도 훨씬 간단해요.

 

 

이탈리아식 오믈렛 시금치 프리타타 만들기

영양가도 많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만들어 먹고 있는 프리타타를 소개해볼게요 프리타타는 이탈리아어로 계란을 푼 뒤, 여기에 여러 가지 야채, 치즈, 고기 등을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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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 아침으로 계속 오트 죽을 줬더니

질린다고 해서

감자 오믈렛을 해주니

든든하고 꿀맛이랍니다.

 


재료

 

감자 1개

계란 2개

소금 1/3 티스푼

버터나 식용유

체다 치즈

 

파슬리, 후추, 케첩은 선택


 

01

 

감자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게

식감이 어느 정도 살아있게

썰어 주세요.

 

 

02

 

버터 반 큰 술을 녹여

전체적으로 발라(?) 주세요.

 

 

 

03

 

썰어놓은 감자를 최대한

겹치지 않게 올려 주세요.

 

 

 

04

 

계란 2개에 소금 1/3 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05

 

감자 위에 계란 물을

잘 뿌려주고

뚜껑 닫고 약불에서 구워주세요.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5분 정도 후에

뒤집어서

체다 치즈를 올려주고

다시 뚜껑 덮어 치즈가 녹을때 까지만

더 구워줬어요.

 

 

 

새벽이라 바빴지만

초스피드로 파슬리도 뿌리고

사진 찍었네요. ㅎㅎ

 

 

다음날은 남편이 감자 오믈렛을

채 썰어서 구워 달래서

5분 더 일찍 일어나서 채 썰어 구워 줬더니

채칼로 썰어 달래요. 

 

 

파슬리 뿌리는거 까먹음

 

채칼로 썰어서 구워 줬더니

다 똑같은 거 같으니까

그냥 편한 대로 해달래요.

부들부들

 

채 썰어서 하니

예전에 올렸던 감자채전 레시피랑도 똑같네요??

이거는 감자 오믈렛인데... ㅋㅋ

어쨌든 맛도 있고, 포만감도 오래간다 하니

질릴 때까지 다시 해주렵니다. ㅎㅎㅎ

그냥 동그랗게 썰어서 해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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