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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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산에 와서 바다 보고 맛있는 음식만 먹어도 힐링이지만, 아이는 어디든 데려가야 한다.
하루 종일 놀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찾다가 추천이 많은 히어로 플레이 파크로 정했다.
부산 기장군에 있어서 좀 멀긴 하지만...

 


히어로 플레이 파크는 3층부터 시작이다.
핼러윈 장식이 눈에 띈다.

 


나는 종일 이용권과 보호자 이용권 2장을 네이버로 미리 예약해 10% 할인받을 수 있었다.

 


양말은 신고 왔지만 미끄럼 방지 양말이 필수라고 해서 2,500원 주고 사서 신겼다.

 


3층에서 6층까지 층별 안내도




3층

 

노래방

범퍼카

매표정산

아케이드 게임존

무료 코인 라이더

장난감&캔디샵

 


무료 코인 라이더 코너

다른 키카에서는 돈 따로 넣어야 했는데, 이곳은 동전 없이 무제한 탈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움직이는 공룡 모형도 만나고 범퍼카도 탈 수 있는 곳이다.

 

 

아케이드 게임존,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었다.

게임기가 꽤 많아서 안쪽에서 놀다 보면 진짜 오락실처럼 시끄럽다. ㅎㅎ

 

 

포토존

 

 

셀프 스튜디오, 노래방

셀프 스튜디오는 고장이라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웠다...

 

 

 

 

4층

 

카페/스낵

베이비존

수유실

무료 안마 존

코믹 만화실

영화관람실

히어로 동물농장

 

 

4층에는 카페가 있다.

보호자 이용권으로는 물이나 아메리카노 1잔이 가능하다.

테이블이 꽤 있지만, 사람들이 자리를 맡아 놓고 다녀서 앉을 곳이 없어서 불편했다.

 

 

편백나무 칩 놀이와 낚시 놀이, 낚시 코너에서 한참을 놀았다.

 

 

주방놀이에서도 한참을 놀았다. 

생각보다 남자아이들도 많고, 큰 남자아이들도 많아서 신기했다.

 

 

부모님들을 위한 무료 안마 존, 화장실

 

 

코믹 만화실, 아이는 내가 중고등 학교 때 보던 꽃보다 남자를 골랐다 ㅋㅋㅋ

 

 

블럭, 슬라임, 무드등 꾸미기는 따로 금액을 지불하고 체험할 수 있다.

 

 

영화관, 아무것도 상영 안됨.

 

 

히어로 동물농장 ㅠㅠ

공작새, 기니피그, 염소, 토끼, 친칠라, 미어캣, 거북이가 있다.

다들 좁은 공간에서 너무 불편해 보였다.

예전에 롯데백화점 꼭대기에서 좁은 공간에 있던 동물들이 이상 증세를 보이는 걸 본 이후로 이런 환경에는 동물들을 데려다 놓지 않았으면 한다.

 

 

동물 먹이 컵(청경채, 당근 약간) + 물고기 잡기 체험은 5,000원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금붕어들이 도망 다니느라 바쁘다.

 

 

5층

 

짚라인

정글짐

볼 슈팅

닌자 코스

락 클라임

트램펄린

에어하키

무지개 미끄럼틀

 

 

짚라인은 닫혀 있었다.

아래 바닥이 너무 부실해 보임.

 

 

트램펄린

 

 

락 클라임, 아이는 스펀지에서 허우적 대며 놀더니 한쪽 양말이 없어져서 나왔다.

다시 사서 신김...ㅋㅋ

 

 

닌자 코스, 부모님들은 의자에 앉아 커피 마시며 아이를 지켜볼 수 있다.

 

 

볼풀, 미끄럼틀

 

 

 

 

6층

 

식당

정글짐

문어 포토존

 

 

바닷속처럼 꾸며놓은 매점에 점심 식사를 하러 왔다.

 

 

바다 뷰 ㅎㅎ

 

 

지인짜 먹을 게 없다....

 

 

돈까스 만냥 ㅋ

 

 

티비로만 보다가 처음 라면 기계로 끓여 먹어 보았다.

두근두근 ㅋㅋ

 

 

라면은 각 4,000원

내가 평소에 물을 적게 잡고 끓여서 그런지 기대와 달리 밍밍하고 맛이 없었다... 

 

4시간 놀고는 사람도 점점 많아져서 시끄럽고, 내가 쫓아다니는 게 질려버려서 아이를 살살 구슬려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해운대 센텀시티 키즈카페 브릭라이브 아이랑 갈만한 곳

부산 도착 다음날은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키즈카페를 검색해보다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키즈카페인 브릭 라이브를 가게 되었다. 브릭라이브 키즈카페는 4층 H&M옆에 있다. 주차하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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