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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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회를 먹고 조카가 안내해 주는 예쁜 카페로 고고!

 

 

건물이 높은데 가까이서 찍었더니 카메라에 다 들어오질 않는다.

건물 멋졌는데 못 찍어서 아쉽네...

 

 

오, 요즘은 또 이런 문이 유행인가?

처음 봐서 신기한데 마침 나오시던 분들 덕분에 사진을 찍었다.

 

 

주중 11:00 am - 21:00 pm

주말/공휴일 10:00 am - 22:00 pm

 

 

1층 모습, 통유리로 바다 뷰가 아주 시원하게 보인다.

 

 

음료 가격대는 역시 사악하다...

 

 

음료 가격에 비하면 착해 보이는 디저트 가격들, 실물이 엄청 코딱지 만하려나? ㅎㅎ

 

 

한쪽에는 이렇게 쿠키랑 빵들도 판매하고 있다.

 

 

고구마 빵이랑 쿠키도 구매해 보았다.

 

 

음료를 기다리며 2층, 3층 열심히 사진 찍도 다녔다.

거울, 전구, 분홍색 기타까지 소품들이 하나하나 예쁘기도 하다.

 

 

거울 샷을 찍으려다 살찐 게 짜증 나서 거울만 찍었더니 더 예쁜 모습이 찍혔다.

나를 안 찍길 잘했군... ㅠㅠ

 

 

조카가 쏜 음료들 :) ♡

 

 

우리는 3층에 앉았는데 단체로 앉을만한 좌석들이 많았다.

 

 

당연히 3층에서도 이렇게 멋진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해질 때 와서 일몰을 봐도 너무 예쁠 듯하다.

 

 

있는지도 몰랐는데 조카가 알려줘서 올라와 본 4층 천국의 계단.

이곳은 위험해서 노키즈 존이다.

 

 

조카가 찍어준 내 사진은 뚱띵이 같아서 계단 사진만 ㅋㅋ

(거울로 보면 잘 모르겠는데 사진으로 보면 심각하다... 언제 빼징...)

 

 

4층도 이렇게 좌석이 있긴 하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앉아 있는 사람은 없었다.

 

 

4층에서 보니 화산함과 전주함도 보인다.

6년 전에 남편, 오빠 부부, 부모님이랑 배 안에 들어가서 구경했던 기억이 났다.

카페 베리에 들려서 멋진 바다뷰 보면서 디저트도 먹고, 함상공원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근처에서 조개구이도 먹고 하면 딱 좋은 코스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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