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솔로 앨범 The Astronuat 언박싱

호주에 있을 때 탄이 들 앨범을 나도 좀 사고 싶었으나 사는 법을 몰라서 그냥 안 샀다 ㅎㅎ
이번에는 한국에 있기도 하고, 마침 최애 진의 솔로 앨범도 나왔길래, 위버스에 가입까지 해가면서 처음으로 앨범이라는 것을 구매해 보았다.

주문해 놓고 일주일 정도 기다려서 받았나보다.
택배 상자를 조심히 열어보니 진의 용안이 살짝 비치고 있다 ㅋㅋㅋ

 

 

 

앨범은 보라색 1 버전과 초록색 2 버전이 있다.

그나저나 석찌... 주근깨 그렸네?
나는 안 그려도 있는데 😂

앨범을 열어보니 포토카드와 띠부띠부씰도 있당.
우떠 띠부씰도 있음 ㅋㅋ

 

 

스티커도 있지만 그냥 보관할 예정이다.

 

포스터는 슬프게도 접혀서 온다ㅜㅜ
어쨌든 잠자는 숲 속의 왕자님 같으네 ㅎㅎ

한쪽은 덮은 머리로 따뜻한 느낌들의 사진이 가득하다.

 

또 한쪽은 차도남 이미지로 찍었다.
이래도 저래도 너무 이쁘다.

 

 

이번 곡과 뮤비도 너무 마음에 든다.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공연도 너무 뭉클했고,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도 너무 멋졌다.
끝없는 역사를 쓰고 있는 BTS 다들 쵝오 👏👏👏

 

그나저나 남편한테 진 솔로 앨범 샀다고 하면 뭐라고 하려나?

예전에 갑자기 BTS에 빠져들기 시작해서, BTS가 좋고 진이 최애라고 고백하니까 박보검한테 이르겠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ㅋㅋㅋ

 

 

 

 

 

 

 

방탄성에 사는 반짝반짝 김석진 왕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