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반응형


가족들이 모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에 가서 수다 떨며 시간을 보낸다.
전날에는 삽교천에있는 베리 카페를 가보았으니 이번에는 석문면에 위치한 바다다 카페에 방문해 보았다.

 

바다다 카페는 부동산, 펜션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바다는 언제나 옳다.

바다다 카페는 레스토랑과 바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고 후식까지 해결할 수도 있다.
소문에 의하면 파스타, 리조또 등도 정말 맛있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그네의자도 있다.


음료, 디저트 가격 


바다다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밀물커피와 썰물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1층, 바다가 훤히 보이는 커다란 창문들 덕에 마음도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은 굉장히 가파르게 만들어 놓았는데ㅜㅜ 그 점은 굉장히 아쉬웠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와서 음료를 마시기로 했다.


2층에서도 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1층보다 놀거리, 볼거리들이 많았다.
쓰고 사진 찍으라는 건지, 판매하는 건지 모르겠는 선글라스부터 거울 샷 찍기 좋은 예쁜 거울도 있고


다트와 게임할만한 것들이 있었다.

 

응... 아무도 없어...ㅋㅋ

 


아이는 강아지한테 뼈다귀 주는 거에 꽂혀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다.
(밥그릇에 있는 뼈다귀를 건들면 무는 강아지인데, 정작 우리 아이는 별로 놀라지도 않았는데, 옆에 앉아있던 조카는 놀라서 날아갔다 ㅋㅋㅋ)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바다다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 따뜻한 커피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