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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은 남도맛집으로 정했다!


좌석은 꽤 많은 편인데 가게 자체는 넓지 않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한다.


형부가 먼저 오셔서 맛있는 음식들을 시켜 놓으셨다.

 

뜨끈뜨끈 돌솥밥이 나왔다.

 

 

집밥 같은 밑반찬들도 나왔다.

 

 

밑반찬들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우리는 메인 반찬과 이미 가져다 주신 밑반찬들 만으로도 충분했다.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
치커리, 상추쌈 야채들도 신선하다.

 

밥은 퍼서 뜨거운 물 부어 숭늉을 만들어 놓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보글보글 김치찌개


보글보글 된장찌개 (국자가 아쉽...)
찌개, 반찬들로 맛있게 한 끼 뚝딱 하고 나서 만들어 놓았던 구수한 누룽지로 입가심까지 하면 완벽하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이가 온 걸 보고 김도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나온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당진 한진포구 동우횟집 바다뷰가 멋졌던 동우횟집

오랜만에 첫째 언니 가족이 사는 당진에 놀러 왔다. 서해에 왔으니 회를 먹기로 했다. 이쪽은 동우횟집의 일부이고, 큰 건물이 옆에 따로 또 있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안찍었다. 우리는 동우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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