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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훈제연어 비빔밥을 해 먹고 상추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언니한테 상추로 해 먹을 만한 요리 없냐고 물어보니
상추 전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상추를 데쳐 나물 해 먹을 수 있는 것도 최근에 알았는데

상추전 이라니 👀 신기방기
남은 상추를 해치우기 위해 저도 상추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상추부침개 재료

상추
홍고추
부침가루

소금
식용유

선택재료- 새우



01

우선 상추 전에 들어갈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02

냉동 새우도 해동해 주세요.
(냉동실에 새우가 네 마리뿐이라
네 마리만 사용했어요🥲)

*새우는 필수 재료는 아닙니다.


03

상추를 전 부치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볼에 담아주세요.


04

매콤함과 색감을 위해

홍고추 2개를 작게 썰어주세요.


05

작게 썰은 홍고추도 볼에 담고
새우도 사이즈가 커서 잘라서 넣었어요.


06

부침가루 듬뿍 4큰술
물 6큰술을 넣어주세요.

*상추 사용하는 양에 따라
부침가루와 물의 양도 조절해 주세요.

 

07

소금으로 간을 어느 정도 맞춘 후
재료들을 살살 섞어주세요.


08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손으로 반죽을 얇게 펴주세요.


09

상추전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부침가루가 별로 안 들어가서
가볍게 먹기 좋은 상추전 완성이에요.

상추전은 두 장이 나왔지만
몸무게 조절을 위해(?)ㅋㅋ 꾹 참고 한 장만 먹었어요.


상추전을 바삭바삭하게 구워냈더니

바삭하면서, 매콤하고, 아삭하면서 짭조름한 게 너무 맛있어요.
찍어먹을 소스도 따로 필요 없이 간이 딱 좋았습니다 ㅎㅎ

새우 넣은 부분 더 맛있지만 없어도 맛있네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요리처럼
전요리도 어떤 재료로 해도 너무 맛있는 거 같아요.
상추 부침개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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