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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홈카페


한국에 방문했을 때
복숭아가 유명한 조치원에 있는 카페에서
처음으로 복숭아 스무디를 시켜 먹었는데
아이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냠냠~  🍑
종류는 좀 다르지만
어쨌든 집에 잘 익은 복숭아 두 개가 있길래
복숭아 스무디를 만들어 보았어요.



복숭아 스무디 재료

우유
얼음
복숭아
연유 or 꿀



*연유보다는 꿀을 추천합니다.


01

저는 복숭아가 작아서 2개를 사용했어요.
맛있게 잘 익은 복숭아로
껍질을 까서 사용했습니다.


02

복숭아는 씨 부분을 제외하고
과육만 잘라서 믹서에 넣어주세요.


03

우유 100ml도 넣어주세요.

*우유를 줄이고 플레인 요거트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04

연유를 한 바퀴 반 짜주었어요.


05

얼음도 8~10개 정도 넣어주세요.


06

믹서에 원하는 상태까지 갈아주세요.
저는 과육이 약간 씹히는 게 좋아서
완전 끝까지 갈지는 않았어요.

 


과육이 씹히는 맛있는
복숭아 스무디 한잔이 완성되었어요.


꿀을 넣을까 하다
연유가 보이길래
연유로 넣어봤는데
카페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덜 다네요.


아주 달콤하게 잘 익은 복숭아를 사용했는데 말이죠.
카페처럼 달콤한 복숭아 스무디를 먹고 싶다면
연유보다는 꿀을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아이와 함께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 :)




 

 

 


복숭아 스무디가 완성되자
폰 들고 와서
사진 찍어준다는 아이ㅋㅋㅋ
근데 뭘 찍는 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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