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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우연히 수미네 반찬 

두부 잡채를 보게 됐는데

밥이랑 안먹고 이것만 먹으면

두부가 들어가니 포만감도 있고

다이어트 식으로 괜찮을 거 같아 만들어 봤어요

 

 

재료- 잡채용 소고기, 다진 마늘, 간장, 설탕, 후추

파프리카, 양파, 새송이 버섯, 두부, 부침가루, 참기름, 깨

 

 

 

 

소고기는 잡채용 소고기가 없어서

일반 소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간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후추

넣고 재워뒀어요

저는 양을 잔뜩 만들었으니

조금만 만드실 분은 양념 양을 조절해 주세요

 

 

 

 

두부는 적당한 두께로 자른 뒤

키친타올로 물기를 없애주고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앞뒤로 묻혀 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앞뒤로 노릇 노릇 구워 주세요

 

 

 

 

두부 잡채에 들어갈 야채를 손질해 주세요

수미네 반찬에서는 파프리카와 양파만 

넣었는데

저는 새송이 버섯을 추가했어요

 

 

 

 

재워뒀던 소고기를 한쪽에서 굽고

한쪽에서는 야채를 볶아 주세요

저는 양을 너무 많이 해서 팬이 꽉 찼어요 ㅋㅋ

 

 

 

 

고기와 야채가 익는 동안

두부를 길쭉길쭉하게 잘라 줍니다

 

 

 

 

고기와 야채가 다 익었으면

두부를 넣어주고

간장 1큰술과, 설탕 1작은술을 추가로 넣어 주세요

 

*만약 적은 양을 만들어서 두부를 넣어도

간이 맞을 거 같으면 패스해주세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게 살살 섞어준 후

참기름 1큰술과 통깨로 마무리해줍니다

 

 

 

야채 듬뿍, 두부 듬뿍, 고기 듬뿍

 

탄수화물인 당면 대신 두부를 넣어 만들었더니

죄책감도 덜고

포만감도 장난 아니네요

 

 

 

왜냐하면 남편이랑 저랑

1인 1 접시 먹었거든요 ㅋㅋ

남편은 밥도 조금 먹었어요

세 수저 정도~

맛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어요

반찬으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조금씩만 만들어 드시길 바래요 ㅎㅎ

 

 

 

 

 

아침- 사과 1개, 옥수수 스프 한 그릇, 식빵 한 장

점심- 계란 2개, 아몬드 20개, 검은콩 한 줌

저녁- 두부 잡채 한 접시 왕창 먹음

물 2리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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