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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제가 즐겨 먹는 샐러드 소스 중에 하나인

유자 드레싱과 자몽 드레싱을 만들어 볼게요

유자청과 자몽청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가끔 색다른 드레싱이 필요할 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자몽청, 유자청, 올리브유, 레몬즙(식초로 대체 가능)

블루베리, 삶은 계란, 야채 취향껏

 

 

 

 

자몽 샐러드 소스 먼저 만들어 볼게요

자몽청 2큰술, 레몬즙 2큰술, 올리브유 1큰술을 

섞어 주세요

 

후추, 식초 등 다른 재료도

섞어 봤는데 간단히 이렇게 섞는 게

저는 제일 좋더라고요

 

자몽청에 들어간 자몽이 큼직 큼직하면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양상추, 오이, 노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블루베리를 접시에 담아주고

자몽 드레싱을 뿌려 줬어요

 

 

 

 

삶은 계란 잘라 올려서 완성시켜줬어요

맛은 자몽이다 보니

새콤 달콤+쌉싸름해요

자몽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예요 :)

 

 

 

 

이제 유자 드레싱이에요

유자 드레싱도 자몽 드레싱과 마찬가지고

유자청 2큰술, 올리브유 1 큰술, 레몬즙 2큰술 넣고

섞어 줬어요

 

취향에 따라 후추나 다진 마늘을 넣으셔도 좋아요

 

유자청도 유자가 너무 크면

믹서에 한번 갈아서 사용하시면

샐러드 소스로 먹기 더 좋아요

 

 

 

 

야채는 자몽 드레싱 샐러드와 마찬가지로

양상추 깔고 오이, 노란 파프리카, 빨간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넣고 

유자 드레싱 뿌려주고

계란 잘라서 올려줬어요

이번에는 치즈도 안 까먹고 뿌려 줬어요

새콤 달콤 맛있어요

 

한국 갔을 때 부모님 만들어 드렸는데

너무 맛있게 드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이 샐러드는 할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요

진작에 다양하게 요리 좀 더 많이 해드릴걸 그랬어요

 

 

 

아침- 사과 1개, 낱개 포장 떡 2개, 바나나 오트밀 반 컵

꼬갈콘 낱개 4개

 

점심 겸 저녁- 고기 세 접시, 야채 많이, 포도 6알

 

 

 

아침- 사과 1개

 

점심- 소고기, 야채, 베라 아이스크림 한 컵

 

저녁- 피자 두 조각, 감자칩 조금, 아이스티 한 컵

 

 

 

 

 

 

슈퍼푸드 퀴노아 샐러드

저녁으로 샐러드를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좀 더 다양하게 먹고 싶어서 요새 샐러드 종류를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제이미 올리버 요리 책도 보고요 ㅎㅎ 그러다 얼마전에 카페에서 샐

arimar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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