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꿀조합 토핑 추천 XD

오늘의 요리

 

저는 라면에 가끔 치즈 넣거나

콩나물 넣거나

떡국떡이랑 만두 넣거나

해물 넣는 게 전부인데

남편은 라면끼리 조합해서도 먹어 보고

이것저것 넣어도 보고 하면서

색다르게 만들어 먹어보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지난 주말에는 짜파게티 끓여 먹기로 했는데

평소에는 반숙이랑 치즈만 넣더니

이번에는 베이컨이랑 새우랑 넣어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오랜(?) 상의 끝에 ㅋㅋㅋ

차돌박이, 팽이버섯, 새우, 반숙을 넣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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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짜파게티

차돌박이

새우

팽이버섯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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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계란을 반숙으로 구워주고

새우도 짜파게티에 넣을 만큼 구워 주세요.

 

 

 

02

 

차돌박이를 구워주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팽이버섯 반개 정도를 넣어서 구워 주세요.

차돌박이는 다 익었으면 한쪽에 빼놓고

팽이버섯만 고기 기름에 계속 구워 주세요.

 

 

03

 

팽이버섯을 굽는 동안

한쪽에서는 짜파게티를 끓여서 준비해 주세요.

 

 

준비된 재료들을 냄비에 올려 줍니다.

 

 

계란 2개까지 척척 올려주면 먹을 준비 끝~

다른 그릇에 예쁘게 옮겨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토핑들 가지런히 올리는 것만으로도

짜파게티 면 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ㅎㅎ

그냥 잽싸게 올리고 잽싸게 찍고 먹었네요.

 

차돌박이는 너무 많이 익혀서 살짝 별로였고

새우랑 팽이버섯은 완전 강추!!

너무 맛있었어요. 🤤

 

 

 

 

 

고기듬뿍 해물듬뿍 넣고 짬뽕 라면 끓이기

 

진짬뽕으로 만드는 크림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