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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홈카페

 

지난번에 수제 그릭 요거트

만드는 영상을 보는데

댓글에 유청은 버리지 말고

라씨를 만들어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아닛! 그런 신박한 방법이?

 

전통적인 라씨는 짠맛이 강하며,

커민이나 칠리 고추 등을 갈아 넣어 맛을 내고

단맛이 나는 라씨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저는 최근에 만들어진 단 맛이 나는 라씨로~!!

 


망고 라씨 재료

 

유청

우유

망고


 

저희 집은 그릭 요거트를 

2kg씩 사다 먹어서

유청을 비교적 쉽게 모을 수 있었어요.

며칠 걸리긴 했지만요. ㅎㅎ

 

 

01

 

유청 90g

우유 90g

망고 90g

꿀을 취향껏 넣고 믹서에 갈아 주세요.

 

 

벌써 끝났어요...ㅋㅋㅋ

 

 

 

그래도 유청 모은 시간이 있는데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져서 허무하네요. ㅎㅎ

 

 

맛은 부드럽고 달달해요.

망고 스무디랑 별 다를 바가 없네요.

나중에 인도 음식점 가면 꼭! 찐 라씨를 먹어봐야겠어요.

 

리코타 치즈 만들고 나온 유청이나

수제 그릭 요거트 만들고 나온 유청 버리지 마시고

홈메이드 라씨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과거의 저는 다 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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