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태국식 볶음밥 만들기 홍석천 레시피

 

오늘의 요리

 

수미네 반찬에 태국 요리 대가인

홍석천 님이 나와서 필살기인 태국식 달걀 볶음밥

레시피를 알려 주셨더라고요.

레스토랑 운영하면서 직접 판매하셨던

레시피를 알려주시다니

집에서 따라 만들어 먹는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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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볶음밥 재료

 

달걀

대파

양파

다진 마늘

숙주

닭가슴살 (새우)

즉석밥 (찬밥)

식용유

 

간장, 굴소스, 참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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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숙주나물은 넣을 만큼 씻어서 준비하고

양파 반개 찹찹 썰어주세요.

대파도 1대 정도 썰어주고

닭가슴살도 삶은 후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02

 

팬에 기름을 넣고

파 기름을 먼저 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과

썰어놓은 양파도 넣어 주세요.

 

 

03

 

계란 2개를 한쪽에서

튀길 듯 익히다가 스크램블 해주세요.

닭가슴살도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04

 

참치액젓 1큰술 

(피시소스와 비슷한 맛을 냄)

굴소스 1큰술

진간장 1큰술

(간장은 태워서 불맛을 내주세요.)

 

*간이 너무 센 게 싫으시면

소스 양을 조금씩 줄여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05

 

찬밥 한 공기를 넣고 잘 섞은 후

숙주도 듬뿍 넣어 주세요.

 

즉석밥으로 할 경우에는

1분 30초 돌려서 데우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 볶으면 고슬고슬 해진다고 해요.

 

*저는 간이 센 듯하여 밥을  더 추가했어요.

 

 

두둥~

밥그릇에 꾹꾹 눌러 담았다가

접시에 뒤집어 주세요.

레몬도 살짝 뿌려 먹으면 좋은데

레몬은 없었어요. ㅠ

대신 고소하게 땅콩 분태를 조금 뿌려줬네요.

 

 

타이 레스토랑 가면

볶음밥 자주 시켜 먹는데

밖에서 사 먹는 맛이 나네요. ☺

이렇게 간단하게 태국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엄청 신기해요. ㅎㅎ

영상을 자세히 보면은

홍석천 님은 소스를 1큰술 까지는 안 넣는데

자막에는 1큰술이라고 표기하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먹어보고 밥을 더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췄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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