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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냉동 코너에서 씨를 다 빼놓은

체리를 발견했어요.

생과로 체리 콩포트 만들려면

씨 빼느라 힘든데

이렇게 씨를 다 빼놓은걸 파니 너무 좋아서

얼른 한 팩 사 왔네요. ㅎㅎ

체리 손질을 직접 하지 않았더니

체리 콩포트가 순식간에 완성됐어요. 

 


체리 콩포트 재료

 

체리

설탕

레몬즙

열탕 소독한 병


 

01

 

체리 300g을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설탕 100g에 버무려 줍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시면

그냥 냄비에 바로 체리 넣고

설탕도 부어 주세요.

 

*장기관 보관하시려면

설탕 양을 50%까지 늘려 주세요.

 

 

02

 

냄비에 옮겨 중 약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저는 물도 아주 살짝 넣어줬어요.)

레몬즙 1큰술도 넣어 줍니다.

저는 레몬즙 넣고

약불로 줄여 18분 정도 끓였어요.

 

끓이다 보면 체리 자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는데

수분이 점점 줄어들면

원하는 농도에서 불을 꺼주세요.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옮겨 담고

체리가 식으면 

냉장 보관해주세요.

하루 지나서 열어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죠?

많이 퍼먹어서 양이 다르기도 하고요. ㅎㅎ

 

 

만들어 놓은 체리 콩포트로

체리 에이드와 체리 라떼를 만들었어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그릭 요거트에 섞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크림치즈랑 빵에 발라 먹고 싶었는데

음료 두 잔 만들고

그릭 요구르트에 몇 번 섞어 먹었더니

다 먹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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