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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장 보는데 남편이 꼬치어묵이 먹고 싶다고

어묵을 사더라고요.

물론 제가 만들어야 됩니다만...ㅎㅎ

까탈스러운 남편의 입맛을 잡기 위해

여러 레시피를 보다가

레시피 사용 시 출처를 꼬옥 밝혀 달라는

반디 Bandi님의 영상을 보고 만들었어요.

댓글 반응이 너~무 좋았거든요.


포장마차 어묵탕 재료

 

어묵

다시다

미원

후추

멸치액젓

국물용 다시팩

양파

대파

청양고추


 

01

 

어묵은 어육 함량이 적어도 70% 이상인

어묵을 구매하라고 해요.

저야 뭐 한인마트에서 파는 걸로 ㅠㅠ

 

 

02

 

다시다 2큰술

미원 1/4큰술

 

*벌써 맛없을 수가 없는...ㅎㅎ

소고기 다시다를 적어 놓았는데

저는 집에 멸치 다시다가 있어서

멸치로 사용했어요.

멸치도 맛있었습니다.

 

 

03

 

후추 1/3큰술

멸치액젓 4큰술

 

 

04

 

따뜻한 물을 반 컵 정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05

 

냄비에 물 2L를 넣고

만들어 놓은 비법 육수를 넣어 주세요.ㅎㅎ

 

육수용 다시팩과

무, 양파, 대파, 청양고추 4개를 넣고

30분 동안 중불로 끓여 주세요.

 

 

06

 

거품이 올라오면 숟가락으로 걷어내주세요.

육수 팩은 30분이 지나면 건져 주세요.

 

 

*저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건너온

냉동 어묵이다 보니

그냥 해동해서 만들면 다 찢어지더라고요.

살짝 데쳐서 꼬치에 꽂아봤더니

찢어지지 않고 잘 만들어졌어요. :)

 

 

07

 

어묵은 가장 기본적인 모양으로

두 번 접어서 꼬치에 꽂아주었어요.

 

 

08

 

이제 어묵 꼬치를 냄비에 넣고

끓여 주세요.

 

 

국물을 열심히 끼얹어 가며 끓였어요.

 

 

김 때문에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

 

어묵 국물이 너무 많이 남는 게

아까워서 어묵 국물이랑 물이랑 반반 섞어

한쪽에서 얼른 국물 떡볶이도 만들었네요.

 

 

포장마차 꼬치어묵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 길거리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더라고요.

 

 

국물도 딱 종이컵에 부어서 마시던 맛 그대로였어요.

떡볶이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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