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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손님들 초대했을 때

만들어 드리려고 했다가

시간 부족으로 못 만들었던

해물 파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ㅎ

생각해 보니 저는 앉아서 수다 떨지 말고

음식 좀 더 만들어 드릴걸 그랬네요. 😅


해물파전 재료

 

쪽파

새우, 굴

부침가루

식용유

계란

멸치액젓

홍고추


 

01

 

냉동 새우는 해동해 주고

냉동 굴은 해동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었어요.

 

 

02

 

쪽파는 깨끗이 손질 후

반만 잘라 주었어요.

 

 

03

 

해물에 물기가 없도록

키친타월로 잘 닦아주세요.

 

 

04

 

부침가루 작은 컵으로 1컵

물은 조금씩 넣어가면서

평소 부침개 반죽보다 살짝 묽게 해 주세요.

멸치액젓도 1 작은술 넣어주시면 좋아요.

 

 

05

 

계란 2개를 미리 풀어 주세요.

 

 

0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쪽파를 먼저 올려 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 둔 반죽을

부어 줍니다.

 

 

07

 

해동해서 깨끗이 세척해 둔

새우와 굴을 듬뿍 올리고

색감을 위해 홍고추도 올려 주었어요.

 

 

08

 

그 위에 바로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중 약불에서 노릇노릇 구워 줍니다.

 

 

09

 

살짝 뒤집어 보고 노릇해지면

뒤집어 주세요.

저는 기다리는 게 귀찮아서

강불로 올렸다 내렸다 했더니

한쪽이 조금 탔네요.

근데 탄 부분이 더 맛있다는 거 ㅎㅎ

 

해물이 있는 쪽은 중약불에서 얌전히 기다린 후

다 익었으면 접시를 올리고

그대로 뒤집어 주세요.

 

 

땅콩 동동 막걸리와 해물파전

 

굴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 완성입니다.

남편은 엄청 얇게 부치는 전을 원했지만

저는 파전집에서 구워주는 방식의 파전이 땡겨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피자 칼로 먹기 좋게 썰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썰려서

대충 모양만 잡아준 후

모양 따라 가위로 다시 잘랐네요. ㅎㅎ

 

 

예전에 파전집에서 파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바로 재료 사서

집에서 또 파전 해먹은 기억이 나네요.ㅎㅎ

오랜만에 먹는 해물파전 아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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