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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꼬치 어묵탕 끓여 먹고

애매하게 남은 무로 뭘 만들까 하다가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반찬 중 하나인

들깨 무나물 볶음을 만들었어요.


들깨 무나물 재료

 

대파

참기름

다진 마늘

멸치액젓

들깨가루


 

01

 

무는 200g을 사용했어요.

얇은 게 좋아서

얇게 썰어 준비했어요.

 

 

02

 

약불에 참기름 1큰술과

대파 1/2개를 썰어 넣고

볶아 주다가

대파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무를 넣고 중불에서 살짝 볶아 주세요.

 

 

03

 

물 100ml를 넣고

뚜껑 닫고 약불에서 3~4분 동안 익혀 줍니다.

 

 

04

 

뚜껑을 열고

무가 잘 익었으면

불을 중강 불로 올린 후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볶아 주세요.

 

 

05

 

소금이나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춘 후

들깨가루 1큰술을 넣고

수분이 날아가면 마무리해주세요.

 

*저는 수분이 없는 게 좋아서

물기를 다 날렸어요.

 

 

06

 

접시에 담아 마무리합니다.

 

 

예전에는 엄마가 이런 거 반찬으로 만들어 주시면

극혐 했는데... ㅋㅋ

(익은 무 반찬을 싫어했어요.)

이제는 직접 만들어 먹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무나물보다는

들깨가루까지 들어간 걸

더 좋아해서

구수하고, 짭조름하니 아주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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