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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엄마는 국을 진짜 빠르고 간단하게 끓이세요.

국을 자주 안 끓여 먹는 저는 엄마가 국을

휘리릭 끓이시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녁으로 엄마가 감자국을 끓이실 건데

된장 감자국을 끓이실지

계란 감자국을 끓이실지 잠시 고민하시더니

뭘 뚝딱뚝딱 하시길래

옆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ㅎㅎ


계란 감자국 재료

 

감자

계란

소금

생수

대파


 

 

01

 

감자는 껍질을 깐 후

먹기 좋은 두께와 크기로 썰어주세요.

작은 감자로 5개 사용했어요.

 

 

02

 

냄비에 물 700ml와

썰어 놓은 감자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소금 간은 입맛에 맞게 합니다.

 

 

03

 

물이 팔팔 끓으면 젓가락으로

감자가 익었는지 찔러봅니다.

감자가 다 익었으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04

 

계란 2개를 풀어

둘러줍니다.

 

 

05

 

계란은 휘젓지 말고

썬 대파를 한 줌 넣어주세요.

다시 한번 불을 올려 팔팔 끓인 후

간을 보고 마무리해주세요.

 

 

저는 국이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사람이고

남편도 국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은 먹는 것만 가끔 끓여 먹는 편이에요.

둘 다 국보다는 찌개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부모님은 국을 꼭 끓여 드시는 편인데

덕분에 저도 맑은 계란 감자국과 함께

맛있는 식사 했네요.

청양고추 넣어 매콤하게 끓여도 넘 좋겠죠?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졌는데

간단한 재료로 후다닥 끓여 먹을 수 있는

맑은 계란 감자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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