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반응형

오늘의 요리


오늘은 맛있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예전부터 만들어 먹어보려고 벼르던(?)
편스토랑 류수영 부대찌개를
드디어 만들어 먹었어요.
한번 끓이면 3단계로 먹을 수 있어

맛도 좋지만
가성비까지 좋았던 부대찌개 레시피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부대찌개 재료


소세지
양파
양배추
대파
베이크드 빈스
체다치즈
사리곰탕라면
후추
간마늘
떡볶이 떡
생크림

부대찌개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멸치액젓
간장
설탕



01

햄은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 걸로 준비해 주세요.


02

스팸 340g을 반으로 자른 후
반개만 사용했어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썰어주세요.


03

소시지는 하나는 얇고 길게
하나는 동그랗게 썰어주세요.

같은 소시지만 서로 다른 식감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04

 

부대찌개에 들어갈
양배추 적당량
대파 1대
양파 작은 걸로 1개

준비해 주세요.


05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냄비에 담고
베이크드 빈스도 가운데 취향껏 넣어주세요.


06

 

부대찌개 양념으로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3큰술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07

체다 치즈 2장과
양념장도 냄비에 넣어주세요.

*양념장은 한 번에 넣지 말고
일부만 넣었다가 간을 보면서 추가해 줍니다.


08

간 마늘을 3~4큰술 듬뿍 넣고
불을 켜서 냄비를 달궈주세요.

저는 다진 마늘로 듬뿍 넣었는데
처음에만 국물이 지저분해졌다가
계속 끓이다 보니 나중에 괜찮아졌어요.


*오늘 부대찌개의 핵심재료인
사리곰탕면입니다.


09

 

사리곰탕 스프와

물 1리터를 섞어 육수를 만들고

플레이크 스프도 한쪽에 넣어 줍니다.


냄비가 달아오르면 육수를 부어주세요.


10

한쪽에 밀떡도 넣고
후추도 약간 넣어주고
고춧가루 살짝 뿌려주세요.

뚜껑 닫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저는 밀떡이 없어서 쌀떡으로 넣었어요.


11

부대찌개가 보글보글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


12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케첩 2큰술을 넣어주세요.

 

*케첩을 넣으면

산미가 추가되면서 맛이 한층 업된다고 합니다.

 


류수영 님이 사리곰탕면으로
육수와 라면사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데
진심 천재인 줄 알았네요 ㅎㅎ


소시지도 하나로도 여러 가지 모양을 내니
확실히 식감이 달라서 다양하게 먹는 기분이더라고요.


케첩을 넣어야 산미가 추가되면서

맛이 한층 업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케첩은 
덜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남편은 케첩 넣었는지 모르는데

시큼한 맛이 난다고

김치 넣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ㅎㅎ

* 떡볶이 떡은 먹지 말고 남겨주세요.


1차로 밥이랑 면이랑 부찌를 먹고
남은 부찌를 다시 한번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생크림 150ml를 넣고 끓여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 주세요.


류수영 님은 국물을 훨씬 더 많이 먹고
끓이긴 했는데
저는 그냥 로제 떡볶이보다는
로제 부대찌개처럼 끓였어요.


저는 1차보다

2차로 먹은 로제 부대찌개가 입에 더 착착 감겼어요.
국물이 계속 당기더라고요.
흡입 흡입


3차는 밥을 넣어 리조또를 만들어 주세요.

부드러운 로제 리조또도 맛있었어요 ㅎㅎ

이렇게 먹으니 부대찌개 하나 끓여
하루종일 먹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맛도 있고 가성비까지 좋은 류수영 부대찌개
끓여 드셔보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로제 떡볶이 만들기 너무 맛있잖아!

오늘의 요리 티친님들 티스토리 방문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로제 떡볶이~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이 아내가 로제 떡볶이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넣어도 보고 빼 보기도 하면서 여러 번의 연구 끝

arimarim.tistory.com

 

 

편스토랑 류수영의 콩나물 넣은 감자탕 레시피

류수영 님을 19살 때 강원도 주문진 마트에서 본 적이 있는데 혼자 바이크 타고 여행 오신거 같았어요 정말 뽀얀 우윳빛 피부에 근육질 몸매와 큰 키 또 일하시는 분들 사진 요청에 웃으며 사진

arimarim.tistory.com

 

 

국물이 시원한 꽃게탕 황금레시피 전문점만큼 맛있는 꽃게탕

오늘의 요리 요즘 호주는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집에 손님들이 오시는데 탕 하나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꽃게탕을 준비했어요. 댓글에 너무 맛있다는 글로 가득 찬 김대석 셰프님의 레시피

arimarim.tistory.com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